대전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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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다(Lauda)

  • 교육원지기
  • |조회수 : 1163
  • |추천수 : 0
  • |2013-08-30 오후 2:37:35

   「라우다」는 라틴어의 '라우스'(Laus-찬양, 찬미)에 어원을 두고 있는 이탈리아 말로서 13세기경에 생겨나 19세기까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교회 안팎에서 널리 불리어졌던 비전례 종교곡을 가리킨다.

  라우다의 음악형식은 곡 전체를 합창으로 노래하는 형식과 합창단이 부른 후렴(ripresa)과 독창자에 의해 불린 절이 번갈아 가면서 연주되는 형식이 있다.  가사는 주로 4행 시 또는 9행 시로 되어 있고, 초기에는 단선율이었으나 16세기 이후부터는 다성 라우다가 많이 작곡되었다.

  찬미가(Hymnus)의 가사가 라틴어로만 씌어졌음에 비해 라우다는 그 지방의 사투리(이를 Lingua volgare-'링구아 볼가레'라고 지칭함)가 즐겨 사용되었다. 그리고 찬미가는 철저히 교회 또는 수도원 안에서 성무일도 등 기도시간, 다시 말해 전례 중에 엄격하게 사용된 반면 라우다는 요즘의 생활 성가와 같이 일반 신자들의 집에서도 자유롭게 불리어 졌을 정도로 비교적 자유로운 형식의 성가였다.

  라우다는 16세기 중반, 당시 로마의 살아있는 성인으로 추앙 받던 필립보 네리(Filipo Neri)에 의해 오라토리오(Oratorio)로 발전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되며, 이는 다시 피렌쩨에서 1598년 이탈리아 오페라의 효시인 다프네(Jacopo Peri의 곡)를 탄생시킨다.  서양음악의 역사가 그러하듯이 세속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페라까지 교회음악에서 파생되어 나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