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대학교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Contact Us
  • 사이트맵
  • 학교홈으로
  • 교육원소개
    • 원장인사말
    • 교육목적
    • 연혁
    • 교수소개
    • 조직도
    • 규정집
  • 오시는 길
  • 학사력
  • 일반교육과정
    • 교리신학원
    • 교리신학원 심화과정
    • 전례음악원
    • 가톨릭전례꽃꽂이
    • 혼인과 가정대학 신학원
  • 수강신청 문의
    • 수강신청 문의
    • 자주묻는 질문
  • 시설안내
    • 진리관
    • 도서관
    • 성당
    • 정하상교육회관
  • 자료실
    • 강의자료실
    • 양식함
    • 교회음악여행
    • 교육원 사진
    • 참조사이트
  • 게시판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오르가눔(Organum)

  • 교육원지기
  • |조회수 : 1793
  • |추천수 : 0
  • |2013-08-30 오후 2:35:51

오르가눔(Organum)은 그레고리오 성가 선율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대성부(對聲部)를 부가한 다성악곡으로서 9세기말에서 13세기 중반까지 가톨릭 전례에 사용되었던 다성부 음악을 말한다. 초기 가톨릭 교회에서는 성가대에서 성인 남자들과 소년들이 함께 단성부로 노래하였는데, 서로의 다른 음역 때문에 노래하기가 불편하여 협화음정으로 몇 도 간격 떨어진 음역을 찾게 된 것이 오르가눔의 기원이다. 오르가눔은 시기에 따라 발전된 모습의 형태를 갖게 된다. 9세기에 처음 생겨난 '병행 오르가눔'은 오르가눔의 가장 초기의 형태로서 1음 대 1음의 양식으로 병진행하는 단순한 형태였고, 11세기말이 되면서 작곡가들은 단순한 병행 오르가눔에서 탈피하여 병진행, 사진행, 반진행 등 다양하게 두 성부를 진행시키는 '자유 오르가눔'을 고안해 냈다. 12세기부터는 성가의 주성부를 긴 음가로 대치시키고, 그 위에 짧은 음가의 많은 음들로 구성된 '멜리스마 오르가눔'이 탄생한다. 오르가눔은 적어도 11세기까지는 주로 키리에(자비송)와 글로리아(대영광송) 같은 통상문 미사나 그라두알레(화답송), 알렐루야 같은 몇 개의 고유문 미사에만 사용되었다. 이처럼 9세기에 다성부 음악이 나타나고 점차 다성부 음악이 교회에서 성행했지만 단성부 성가인 그레고리오 성가는 중세 전시대를 통해서 미사의 주된 성가로 계속 남아 있었다.